* 부산 용두산 공원

- 남포동역에서 내려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공원 초입까지 걸어서 올라갈 수 있음

-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고, 부산타워에 올라가서 보면 부산 시내 전경을 내려 볼 수가 있다

- 길이 비탈지거나 경사가 심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걷기에 부담은 없음

- 부산타워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3천원대의 입장료를 받는데, 내려오면 악기 박물관도 함께 관람 가능하다

   (단, 악기 박물관까지 같이 보려면 입장료는 5천원, 타워만 이용하려면 3천원대이다)

- 부산 타워 전망대 바로 아래 층에는 전경을 바라보며 차 한잔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, 굳이 위에 올라가지 않아도,

   차 한잔 마시면서 창 밖을 구경하는 여유로움을 느끼는 것도 좋다.


[용두산 공원 초입구 및 그 주변]











[타워 올라가는 1층 입구]


[부산 타워 전망대 카페까지만 엘리베이터가 동작한다. 한 층은 걸어서 가야하는데 걸어 올라가야 하는 계단의 폭이 딱 이정도...? 성인 1명 서서 걸어갈 수 있는 폭이다]


[부산 타워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]


[부산 타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부산 시내 전경]





[멀리 들여다 볼 수 있는 망원경도 있음..물론 유료, 하지만 굳이 보지 않아도 창 밖으로 보이는 전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듯...]






[부산 타워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 카페 내부 모습, 공개 염장질의 흔적도...]




[부산타워에서 내려오면 바로 옆에 악기 박물관이 있다. 유료로 2천원 내외의 입장료를 받으나, 5천원짜리 타워+악기박물관 티켓을 끊어서 가볍게 보는것도 좋은 방법인듯..]




[특이한 모양의 악기들도 볼 수 있다]


[악기마다 설명이 적혀있긴 하다. 근데 이름이 사웅가욱??]



[실로폰 모양의 엄연한 '악기'이다.  사진같은 일부 악기는 직접 체험도 가능은 하나, 특별히 악기박물관만을 가기 위해 입장하기에는 좀 아까운듯, 타워만 가기에 밋밋하다 싶으면 가보는 정도로 경험하는 걸 추천한다.]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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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허울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