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.08.12 여수 - 무슬목 해수욕장

* 해양 수산 과학관 바로 옆에 있으므로, 가족단위로 방문해서 해양수산과학관을 본 후 들러보면 딱 좋다

* 피서철임을 감안해도 생각보다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조용한 편이고, 향일암과 함께 일출을 보기에 좋은 곳이다.

[무슬목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경]

[바다 모래가 매우 부드러워서 바닷가를 맨발로 걸어다녀보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.

[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일어나 찍기 시작한 바다..대략 5시 반쯤?,..아직 해가 완전히 뜨지 않아 푸르스름하다..]

[일출을 찍기 위해 삼각대까지 준비한 분들이 보인다...생각해보니 삼각대를 안가져왔는데, 일출 찍을것을 생각하고 왔다면 삼각대는 꼭 챙겨 가길... 삼각대도 안가져가고, 날씨가 흐려서 일출도 못찍음...]

[돌마다 온갖 벌레?들이 보여서 깜짝 놀라 다가가면 저 많은 놈들이 한 순간에 바위 밑으로 숨는다.]

[도대체 저건 뭘까? 하고 최대한 가까이 가서 찍어본 놈이 아래 녀석이다. 인터넷서 찾아보니 '갯강구' 라는 놈이다.  웬 바바퀴벌레야? 라고 깜짝놀라도 도망가지 말고 자세히 한 번 보길 바란다. 특별히 나한테 해로운 짓을 하는 놈은 아니다..http://terms.naver.com/entry.nhn?docId=1058115&mobile&categoryId=200000634# 참고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