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.08.11 여수 - 엑스포
* 서울 - 여수EXPO 간 KTX를 이용시 3시간 반 정도 소요되며, 여수EXPO 역에 내리면 바로 앞에 입구가 있다
* 오전 ~ 요금 : 3만원, 오후 ~ 요금 : 2만원 야간이후~ : 1만원의 입장료를 받으며 일단 입장을 하면 별도의 요금은 받지 않는다
* 날씨가 매우 더웠던 관계로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음
* 관객 수가 많은 경우, 코인락커가 부족하므로 될 수 있으면 짐이 좀 무겁다 싶으면 숙소를 미리 잡고 가장 가벼운 복장으로 관람을 할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.
* 코인 락커는 여수 엑스포역 내에도 있고(정확히는 Storyway 옆에 1,500원 ~5,000원"까지 크기별로 유료 서비스를 하는 듯 하다), 여수 엑스포장 내의 몇몇 장소에도 있으므로, 자세한 것은 곳곳에 비치된 여행 안내소등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
* 유럽식의 코인락커 시스템을 진지하게 모니터링 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.대부분 무료이고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이 고안되어 있어 분실이나 도난에 대한 우려도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. 작은 역사들도 대부분 있었던 시스템이 800만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는 전시 행사에 부족하게 있다는 건 참 아쉬운 부분이다.
* EXPO내의 대부분의 인기 부스의 경우 보통 2~3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입장이 가능하므로, 정말 가고 싶은 전시관이 있으면 될 수 있으면 이른 아침에 제일 먼저 도착해서 보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 (가장 인기 있다는 아쿠아리움이 3시간정도 걸린다고 하며, 길게 늘어선 줄이 15분을 걸어가도 끝이 안보인다.
* 숙소는 시청 주변의 모텔등을 잡는 경우 싼 곳은 주말에도 5-6만원 내에서 처리가 가능하다. 엑스포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더 인하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. 게스트 하우스가 답답하거나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한다.
[여수엑스포 입구]
[디지털 갤러리]
[엑스포장 내 풍경들]
[더위 식히는 어린이들...]
[더위 식히는 어린이들.../ 아예 물이 나오는 배출구?에 눌러 앉은 아이...ㅋ]
[물 속에 들어가서 노는 아이..& 몇몇 어른들, 유리로 막혀있으나 꼭 바닷물에 들어간 것처럼 보인다...]
[여수 엑스포의 상징인 Big O, 야간에는 화려한 레이저쇼가 펼쳐진다,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이정표로 삼기에 좋다]
[중간 중간에 천막처럼 햇빛을 가려 놓은 곳이 있는데, 자세히 보면 물이 분사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설명에 의하면 젖지는 않는다고 하는데, 저 안에 있으면 생각 이상으로 매우 시원해서, 일부러 저 안으로 걸어가기도 한다.
[여수 엑스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모습, 전시정 어디서도 고개를 돌리면 시원한 바다가 눈앞에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