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ravel.log

2012.07.08 부산 범어사

허울 2012. 7. 21. 21:11

* 부산 범어사

- 부산 지하철 범어사에 내력서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고 10여분이면 간다. 

- 걸어서 가려면 한시간이라고 네이버에는 나오지만, 더운 한 여름에는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으니 날씨가 선선한 계절에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등산할 생각이 있으면 걸어가보길 추천한다. 택시비는 5천원 내외.

- 부산역에서 지하철로도 꽤 먼 거리에 있는 편으로,넉넉하게 40~50여분정도를 예상하면 된다. 

  (비교 하자면 종로에서 일산 정도의 거리?)

- 내려오는 길에 근교에 작은 시장 골목이 있으므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에 나쁘지 않다.

- 사찰 자체를 보는 것도 좋지만, 가볍게 운동삼아 '등산'도 할겸 올라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.


[범어사 올라가는 길, 초입구]





[범어사 내부를 둘러 본 모습들...]






[범어사가 산 속에 있고, 주변의 산들이 비교적 울창하고, 시원한 배경을 이루고 있다. 오래된 사찰과 산속의 풍경이 적절히 어울려져 있어 여유로운 마음으로 산책하며 둘러보기에 좋다.]



[올라가는 길에 잠깐 보이는 대나무 밭?]






[날씨가 좋은 날엔, 산과 사찰이 하나의 풍경을 이룬다.]






[등산을 목적으로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. 대부분 범어사 자체보다는 범어사에 오르는 길을 등산로 삼아 운동하는 사람들인지도...]


[홀로 자기 볼일 보러 가는 냥이님...ㅎ 사람도 고양이에 관심이 없고,고양이도 사람에 관심없는듯..]






[큰 바위 아래 작은 스님들...]